팔라우 여행, 수영복과 물안경이면 'OK'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2016. 2.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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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텔닷컴, 팔라우 자유여행 상품 99만원부터 선봬
팔라우 락 아일랜드 전경(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남태평양의 숨겨진 보물섬이라 불리는 팔라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천혜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이들이 선택하는 곳이다.

팔라우 여행의 준비물은 간단하다. 수영복, 물안경만 있으면 팔라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어느 포인트에서도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맑은 바다가 기다리기 때문이다. 황금빛 모래, 울창한 열대나무로 남국의 정취를 더한다.

게다가 다른 휴양지에 비해 덜 알려지고 개발되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로 휴양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팔라우의 락 아일랜드 해변(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팔라우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다이빙과 바다투어다. 특히 팔라우에서만 즐길 수 호핑투어인 락 아일랜드 슈퍼 환타지팩은 꼭 즐겨야할 체험. 한 해변에서만 머물지 않고 스피드 보트로 구석구석 다니면서 체험 및 관광을 하는 투어다.

팔라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그 밑에 깔려있는 산호머드로 피부미용을 할 수 있는 밀키웨이, 조수간만의 차이로 바닷길이 열리는 롱비치, 대형어류와 상어를 볼 수 있는 빅 드랍오프까지 빠지지 않는다.

팔라우 어느 바다 속을 들여다 봐도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들을 만날 수 있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또한 젤멘채널과 터틀코브에서 운이 좋다면 거북이와 대형 만타 가오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팔라우 자유여행 4박6일 상품을 9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판매한다.

왕복항공권, 전일정 뉴블루오션 숙박, 공항~호텔 간 왕복픽업서비스, 가이드 및 기사 팁,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텔닷컴 동남아팀(02-732-0789)로 문의하자.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1234ys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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