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보급폰 'K10' 14일 출시

박세정 2016. 1.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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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10만원대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0만원대 중후반이다.

'K10'은 지난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공개한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 중 국내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디자인을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메탈 디자인에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한 '2.5D 아크 글라스'(Arc Glass)를 적용했다.

'K10' 전용 '퀵 커버 뷰 케이스'는 오른쪽 측면을 터치 가능한 투명 소재로 구성했다. 사용자는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측면을 터치해 전화 수신과 알람 등을 제어할 수 있고 메시지, 날짜,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보급형 제품에는 채택하지 않았던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고성능 카메라를 'K10'에 적용했다. 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던 '인셀 터치' 방식의 5.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인셀 터치'는 터치 센서를 LCD와 통합해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기술로,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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