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조선주, 마동석 부인으로..'38사기동대'
조인우 2016. 6. 17. 20:55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연극배우 조선주(39)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합류했다.
조선주는 극 중 미련한 곰 같은 남편 '백성일'(마동석)의 아내를 연기한다.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족발집을 운영하는 대차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자다.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대학로를 무대로 활약한 조선주는 2010년 연극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으로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입지를 다졌다.
오는 여름 개봉하는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에도 나온다.
jo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 '前연인 폭행 혐의' 전호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
-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안 아프고 잘 크길"
- 마약 혐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체포…경찰 조사
-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필로폰 계열…과거 사망 사례도"
- 이지훈·아야네 둘째 유산 "6주차 심장소리 못 들어"
- 배우 박정수, 갑상선암 투병 10년 고백 "살려고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