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아역→성인연기 성공 비결은 '노력'

임주현 기자 2016. 6.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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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김새론/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새론/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새론이 노력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한발 나아갔다.

김새론은 지난달 13일부터 종합편성채널 tvN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에 출연 중이다.

김새론과 또래로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김소현과 김유정도 비슷한 시기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 그와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김소현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김유정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각각 상대역으로 옥택연과 박보검과 만나기 때문.

아역배우의 성인 연기 도전은 자칫하면 앳된 이미지를 벗지 못해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하지만 김새론은 세 배우 중 가장 먼저 성인 연기에 도전해 호평받고 있다. 김새론은 극중 중전 심씨(장희진 분)의 딸인 공주 연희로 태어났지만, 태어날 때 걸린 저주로 인해 마녀 서리가 되는 인물을 연기 중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에서 김새론은 14살 차 연상의 상대역인 윤시윤과도 어색함 없는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역시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이다.

영화계에선 아역, 성인 구분 없이 활약했던 김새론이었지만 브라운관에서는 최근까지 아역을 연기했었다. 김새론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그랬던 김새론이 후속 작품인 '마녀보감'을 통해 성인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치른 데에는 그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김새론과 '마녀보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김새론은 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부하는 노력파형 배우"라며 "극 초반 어린 나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연기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어 그 부분에선 김새론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컸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연희의 감정선을 잘 연기해낸 것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새론이 '마녀보감'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3일에는 백상예술대상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4일 7회와 8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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