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개발사 '웰게임즈' 201억원에 인수

강세훈 2016. 5.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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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넥슨지티가 모바일 게임 '스페셜솔져' 개발사 '웰게임즈' 지분 전량을 201억원에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지티는 웰게임즈 주식 6만주를 201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넥슨지티 총자산(1499억원) 대비 13.41%, 자기자본(1303억원) 대비 15.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넥슨지티는 웰게임즈 인수 목적으로 "모바일게임 성장동력 확보와 FPS게임 시장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웰게임즈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2014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1분기 매출은 24억7040만원, 당기순이익은 17억6782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솔져는 구글플레이 인기(다운로드) 기준 25위, 매출 기준 26위를 기록중이다.

넥슨지티 김정준 대표는 "웰게임즈는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탄탄한 팀워크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소기업"이라며 "FPS게임 DNA를 공유하고 있는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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