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믿보황' 황정음, 시청자 시선강탈한 로맨틱 코미디 명장면 모음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5.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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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화면 갈무리
<지붕킥>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지붕킥>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킬미, 힐미>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킬미, 힐미>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킬미, 힐미>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킬미, 힐미> 박서준,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극 중 딸. 사진 MBC 화면 갈무리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 MBC 화면 갈무리
<운빨 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사진 드라마 예고편 화면 갈무리
<운빨 로맨스> 황정음. 사진 드라마 예고편 화면 갈무리
[움짤] ‘믿보황’ 황정음, 시청자 시선 강탈한 로맨틱 코미디 명장면 모음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 돌아왔다.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택한 MBC 새 수목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25일 첫 방송된다.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은 황정음이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 황정음을 떠올려보면 연기력 논란에, 이렇다 할 흥행 작품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시청자는 언제부터 황정음을 기다리게 되었을까?

황정음이 ‘로코퀸’으로 등극하기까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움짤’(움직이는 짤방)로 살펴본다.

■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황정음 역

‘믿보황’의 시작은 <지붕킥>이다.

황정음은 2009년 <지붕킥>에서 애교 많은 ‘허당’ 과외선생 역을 맡았다.

황정음은 ‘떡실신녀’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신들린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아무데서나 드러눕고 길바닥에 숙면을 취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황정음은 “띠드버거 사주세요”라는 유행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황정음은 윤시윤의 여자친구로 변신해 “오빠 나 띠드버거 먹고 싶어요. 나 띠뜨 대따 좋아하는거 알지? 내 껀 띠드 2쟝”이라고 말하면서 일명 ‘치즈버거 애교’를 유행시켰다.

■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오리진 역

2015년은 황정음이 ‘로코퀸’으로 자리잡은 해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극중 7인의 인격을 안고 살아가는 지성의 비밀 주치의가 된 오리진 역할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발랄한 매력부터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마주한 후 성장통을 이겨나가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황정음이 자살 시도하는 지성을 향해 “누구나 마음 속에 어두운 지하실이 있다. 외로움을 방관하면 어둠이 짙어진다. 혼자가 무섭다면 누군가의 손을 잡으면 된다. 당신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는 명대사를 외친 장면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 역

이렇게 망가질 수 있을까?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악성 곱슬, 홍조, 주근깨를 가진 ‘폭탄녀’ 김혜진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넘어지고 소리치는 오버액션까지 아끼지 않으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반에 이르러 미운 오리가 성장한 듯 백조처럼 아름다워진 황정음은 시청자의 ‘대리 만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심보늬 역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황정음은 <운빨로맨스>에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 역을 맡았다.

황정음은 25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운빨로맨스>는 제목도 좋았고 신선했다. 제가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 ‘캐릭터가 똑같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식상함은 준열이가 해결해줄 거다”라며 또 다시 로맨스코미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황정음은 “준열이와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6회 정도까지는 인물 소개였는데 빨리 준열이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 기대하고 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류준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황정음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러울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느낌이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흥행을 보장한다고 해서 ‘로코 치트키’로 불리는 황정음. 전작의 성공이 ‘운빨’이 아니었다고 증명할 수 있을까? ‘믿보황’의 귀환이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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