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6, 14년 전통 계승한 '최강' 야구게임의 독주
- 수집욕 자극하는 레전드 선수 대거 등장
- 실제 구장 버금가는 생생한 현장감 '최고'
● 장 르 : 스포츠
● 개발사 : 컴투스
● 배급사 : 컴투스
● 플랫폼 :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 출시일 : 2016년 3월 30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가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은 프로야구의 모든 경기를 손 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2016'은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선수들의 실명, 데이터, 사진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야구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것 역시 '컴프야2016'의 특징이다.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에 근거해 컨디션을 설정하는 'LIVE 선수'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였다. 여기에 최신 구장, 실제를 방불케 하는 해설과 응원가 등으로 생생함을 더했다.

'컴프야2016'은 14년 간 이어져 온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기존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전작의 명성을 넘어서겠다는 제작진의 포부가 담겨 있다.
프로야구 레전드를 만나다
'컴프야2016'에서는 국내 프로야구가 시작된 1982년부터 2016년까지 모든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청보 핀토스,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태평양 돌핀스 등 추억 속 인기 구단의 유니폼이 구현돼 추억을 되살린다. 이외에도 국가 대표 유니폼, 올스타 유니폼 등 특수 능력치가 부여된 유니폼을 입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히스토리 모드'를 통해 과거 프로야구의 슈퍼스타들을 손 안에서 만날 수 있다. '히스토리 모드'는 매일 24시간 동안 등장하는 '요일 팀'과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는 '게릴라팀'과의 대결로 나뉜다.
요일 팀은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추억의 인기 구단 14개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게릴라 팀은 각 구단 별 올스타 14개팀으로 구성된다. 이 대결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게임 재화 획득 및 선수 영입의 재미는 덤이다.

손 안에서 즐기는 진짜 야구
'컴프야2016'의 가장 큰 특징은 'LIVE 시스템'이다. 주 단위로 누적되는 실제 선수의 성적을 게임 속에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LIVE' 표시가 돼 있는 카드를 대상으로 각 구단 별 주간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능력치 향상 버프를 제공한다.
잠실, 문학, 부산 사직구장 등 전국 9개 모든 구장의 실제 사이즈를 적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각 구장들의 최신 환경과 구조물들까지 완벽하게 적용했으며,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까지 구현했다.
여기에 실제를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더했다.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이 게임 속 중계진으로 등장한 것이다. 약 3,000가지 이상의 중계 패턴을 들려줌으로써 실제 경기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 구단 별 응원가와 선수들의 개별 응원가 역시 게임 속에 구현됐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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