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회사 '퍼블리시스', 지역 에이전시 브랜드 '퍼블리시스 원'으로 통합

윤희훈 기자 2016. 5.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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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광고 회사 ‘퍼블리시스 그룹’은 아시아, 유럽, 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 에이전시 브랜드를 ‘퍼블리시스 원(Publicis One)’’으로 통합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퍼블리시스 계열 광고대행사 레오버넷과 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디지털 전문 대행사 퍼블리시스 모뎀, 미디어 전문 대행사 스타컴미디어베스트그룹과 제니스옵티미디어 모두 ‘퍼블리시스 원 코리아’ 아래로 뭉치게 됐다.

퍼블리시스 원 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에는 레오버넷과 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의 조유미(46·사진) 대표가 임명됐다. 조유미 대표는 국내 20대 광고기업 중 유일한 여성 CEO다.

조유미 대표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훨씬 쉽고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퍼블리시스 그룹은 계열사 및 자회사가 있는 세계 100여개 국가 중 50여개국에 ‘퍼블리시스 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야릭 지빈스키(Jarek Ziebinski) 퍼블리시스 원 글로벌 CEO는 “‘퍼블리시스 원’은 퍼블리시스 그룹 내 최고의 역량을 전략적으로 재조직한 모델”이라며 “고객의 비즈니스 속도에 맞춰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민첩하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니콜라 메나(Nicolas Menat) 퍼블리시스 원 아시아지역 총괄 책임은 “‘퍼블리시스 원’이 아시아에서 새롭게 일으킬 가능성에 기대가 많다”며 “퍼블리시스 에이전시 브랜드들의 탁월한 역량을 통합 관리해 고객들이 원하는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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