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타일 ★코디] 샤이니-빅스-비스트 '남자 아이돌=BLACK'

강고은 에디터 2016. 5.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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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DB>© News1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이제는 하나의 패션문화로 자리 잡은 스타들의 ‘공항 패션’. 여자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은 패션쇼 못지않게 화려하고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반면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남자 아이돌들의 공항 패션 또한 만만치 않다. 요즘 트렌드 중 빼놓을 수 없는 ‘핫’한 아이템은 바로 ‘블랙진’이다. N스타일에서는 다양한 스타일과 핏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남자 아이돌들의 공항 패션을 정리해봤다.

<사진=뉴스1 DB>© News1

‘샤이니’의 민호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의 블랙진을 착용했다. 상의도 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올블랙 콘셉트를 유지했다. ‘빅스’의 레오는 스키니한 블랙진으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마무리했다. 스니커즈까지 블랙으로 통일하니 그의 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보였다.

<사진=뉴스1 DB>© News1

‘샤이니’의 태민과 온유는 사이좋게 무릎이 시원하게 드러난 디스트로이드진을 착용했다. 요즘 디스트로이드진 중에서도 가장 인기인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스키니한 핏이지만 무릎이 트여 의외로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둘 다 심플한 올블랙 코디에 온유는 포인트로 네이비 컬러의 캡을 착용해 소년미를 더했다.

<사진=뉴스1 DB>© News1

‘비스트’ 멤버들도 포인트를 더한 블랙진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윤두준은 롤업 반바지로 스포티한 느낌의 코디를 선보였고, 용준형은 지퍼 장식이 포인트인 스키니 블랙진을 착용했다. 거기에 파자마룩을 연상시키는 루즈한 차이나 카라 셔츠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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