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빌런은 '아이샤'

2016. 6. 1. 10: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빌런은 ‘아이샤(Ayesha)’라고 31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조블로가 보도했다.

원작 코믹북에서 아이샤는 ‘파라곤’ 또는 ‘허’로 불린다. 과학자그룹 인클레이브가 창조했다. 노화를 막아주는 우주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 에너지로 물질을 재배열하고 충격파를 발사하며, 왜곡 공간으로 이어지는 우주 균열을 만들 수 있다.

최근 마블은 ‘위대한 개츠비’ ‘맨 프롬 UNCLE’의 엘리자베스 데비키를 ‘가오갤2’에 캐스팅했다. 그가 아이샤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1편에 출연했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부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등장한다.

커트 러셀이 스타 로드(크리스 프랫)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마블은 이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데비키 외에도 ‘올드보이’의 한국계 프랑스여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더 드롭’의 크리스 설리반이 합류했다.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중인 ‘가오갤2’는 2017년 5월 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블]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