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윤성모 속한 초신성, 알고보니 日서 대박난 그룹
한예진 2016. 3. 7. 17:23

초신성 윤성모
6인조 보이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성모(성모)가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초신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1st Album'으로 데뷔한 초신성은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휩쓸고 있다. 2009년 9월 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성모가 지난달 10일 발매한 솔로앨범 'The Future with U(더 퓨쳐 위드 유)'는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등극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기도 했다.
초신성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팬미팅 'FESTIVAL'을 개최해 약 2만70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초신성 멤버 윤성모는 7일 오전 1시 20분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서울 삼전동의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 후 전신주를 받고 도주했다. 이후 순찰차와 접촉 사고까지 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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