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효능, 권태로운 날·깊은 갈증해소..'신선한 자극에 탁월'

2016. 1.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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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오미자차 만들기'

겨울을 맞이하여 비타민이 풍부하고 활력을 선사하는 '오미자차' 만드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지녔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라 부른다.

혀 안에서 펼쳐지는 오미자의 오묘한 맛은 붉게 영근과 잘 익은 오미자를 채엽해 말려 만든다.

오미자차 효능 (SBS 백세 건강스페셜 10회 캡처)

오미자차는 특히 여름에 더욱 좋은데, 그 이유는 차가운 물에 우려내면 더욱 맛있기 때문이다. 여유롭게 하룻밤 동안 우려내면 오미자의 붉은색이 잘 우러나는데 이때 신맛을 감하려면 끓인 물을 식혀 우려내면 된다.

특히 물 대신 음용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고, 투명한 붉은 찻물의 고운 색감을 즐길 수도 있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실인 오미자는 더위에 지쳤을 때 활력을 선사하며 속 깊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머리가 복잡할 때나 권태로운 날 신선한 자극이 필요할 때도 잘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시럽을 더해 즐기면 아이들을 위한 여름 홈메이드 음료로도 좋고, 화이트 와인을 섞어 펀치로 만들면 어른들의 홈 파티에도 잘 어울린다.

만드는 법은, 오미자 1컵에 찬물 12컵을 준비하고, 꿀 1컵과 설탕시럽 2/3컵, 그리고 배 1개와 잣 1큰술을 준비한다.

오미자는 티를 고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끓여서 식힌 물에 하룻밤 담가 놓는다. 물이 진달래 빛으로 곱게 우러나면 고운 겹체로 국물을 받친다.

오미자국물에 꿀과 설탕시럽을 넣어 색과 맛을 조절하고, 꽃모양으로 얇게 썬 배와 잣을 띄우면 더욱 차 마시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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