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인, "가수로서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았다"

이지현 2016. 2. 7. 18: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5
복면가왕 강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가수로서의 자신감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3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으로 '여러분 대박나세요'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태진아의 '옥경이'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중 탈락자는 '대박나세요'였다. 이에 밝혀진 정체는 슈퍼주니어 강인이었다.

데뷔 11년 만에 지상파 솔로 무대를 처음 서게 됐다는 강인은 "가수 이미지보다는 다른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시는 것 같다. 한번쯤은 제가 아닌 노래를 먼저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멤버 수가 많다 보니 무대에서 4분 가량의 시간 동안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소리로 들려 드려야 하는 건데 그거 보다 내가 다른 걸 너무 많이 신경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업이 가수인데 너무 많이 잊고 살았던 걸 같다. 잃어버렸던 자신을 얻어 간다"며 활짝 웃었다.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서세원, 내연녀 아니라더니…그녀와 한집에서 포착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일 속 푸틴 큰딸은 `호화생활` 의대생”
 ▲ '사라진 루컨 백작' 미스터리 42년만에 종결
 ▲ CCTV 포착, 도로서 알몸 남녀 음란행위
 ▲ 관악산 등산로서 입에 장갑 문 시신 발견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400만달러 합의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최고급 샤프트 장착. 클리브랜드 드라이버 '20만원대' 판매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