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스쳐가는 인연이라기엔

뉴스엔 2016. 2. 26. 14: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다솜 기자]

송혜교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2회 만에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렸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며칠간의 썸을 끝내고 8개월 만에 우르크에서 재회했다.

강모연은 금수저 동기에게 교수 자리를 뺏기고 울며 겨자먹기로 방송 대타로 출연했다가 병원의 간판 교수가 됐다. 그로 인해 이사장으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았으나 당차게 뿌리친 후 눈엣가시가 됐고 결국 우르크 의료 봉사단으로 파견을 가게 됐다.

앞서 강모연과 유시진은 초고속 로맨스를 펼쳤지만 의사와 군인이라는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합의 이별했다. 호감을 표하는 방식도 쿨했고 헤어지자 결심한 순간마저 쿨했다.

이후 강모연은 유시진과 만남을 잠시 떠올려보기도 했지만 먼저 재난 지역 우르크로 파병을 간 유시진은 강모연이 봉사단 팀장으로 온다는 소식에도 태연한 모습이었다. 유시진은 그냥 지나가는 인연은 아닌가보다는 말에 "지나가는 중에 잠깐 부딪히나보다"고 선을 그은 것.

이렇듯 두 사람이 확연히 다른 태도를 취하다보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건 이별 장면보다도 재회 장면이었다. 이날 엔딩은 강모연과 유시진 중심으로 그려졌다. 감독의 연출 혼이 담긴 듯 긴장감이 폭발한 숨막히는 1분이었다.

망망대해 낯선 땅에 떨어진 한 여자와 그 땅을 지키는 한 남자의 불시착같은 만남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듯한 이들의 로맨스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재회를 예감케 하는 헬기의 등장과 바람에 나풀거린 강모연의 스카프. 강모연은 유시진을 알아봤지만 유시진은 모른 척 강모연을 지나치는 미묘한 어긋남마저 설렘을 줬다.

살다가 한 번, 아니 몇 번 스쳐가는 인연이라기엔 엄청난 케미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만남이 이토록 짜릿할 줄 몰랐다. 마주보고 있을 땐 달달한 기운이 넘치더니 가슴 아픈 이별을 한 게 아닌데도 상반되는 시선과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주목할 점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아직 시작도 안 됐다는 거다. 송송커플의 전개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이유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김다솜 sally@

황정음, 유부녀의 알찬 비키니 가슴노출 ‘압도적 풍만몸매’김민정, 이렇게 야했나 ‘가슴라인 노출에 움찔’오윤아, 충격 치골노출 비키니 ‘수치심 버린 데뷔초’ 아슬아슬‘한밤’ 교통사고 김혜성 측 “다 죽는줄 알았다” 공포 호소소유, 역대급 비키니 ‘폭탄같은 풍만가슴’ 감사한 몸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