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속버스, 화장실 호출도 '1등석내부 보니..' 서울·부산 가격?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우등 고속버스보다 실내가 넓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오는 추석부터 서울∼부산 1일 12회, 서울∼광주 1일 15회 운행하고, 내년부터는 점차 노선을 늘릴 예정이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특성에 맞게 우선 장거리와 심야에 주로 운행됩니다. 국민의 요구 수준에 맞춰 앞으로 다양한 노선과 다양한 지역에 운행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 수는 우등버스보다 7개 더 줄어 앞뒤 공간이 늘어났고, 의자는 최대 165도까지 기울어져 누워서 갈 수도 있다. 또 개인 공간 확보를 위해 좌석마다 가림막을 설치했고, 개별 모니터로 TV나 영화 시청도 가능해, 여객기의 고급 좌석과 비슷하다. 모니터로는 운전기사 등 승무원을 호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장실이 급하거나 긴급상황시 운전자에게 이를 알릴 수 있다.
서울·부산 구간 비용은 4만4400원으로, 우등보다 30%, 1만 원 비싸다.
그러나 무궁화호가 새마을호와 KTX에 밀려 점차 사라져 가는 것처럼,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일반 고속버스를 밀어내면 결국, 서민 부담이 늘어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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