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알몸 시신 신원 확인..용의자 추적중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2016. 1. 17.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 대로변에서 여성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해 여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이 김모(23)씨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김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전날 택시기사 K(54)씨가 용변을 보려 길가에 차를 세운 뒤 풀숲으로 들어갔다가 가방에 담긴 김씨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사인 위해 부검 예정
김모(23.여)씨 알몸 시신 든 가방이 발견된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인근(사진=강혜인 수습기자)
서울 도심 대로변에서 여성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해 여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이 김모(23)씨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김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전날 택시기사 K(54)씨가 용변을 보려 길가에 차를 세운 뒤 풀숲으로 들어갔다가 가방에 담긴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 당시 검은색 가방에 담겨 있었으며 알몸 상태였다.

K씨는 "돈이 들어있나 싶어 가방을 열어보니 시신이 들어있어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저녁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를 특정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김씨 주변인과 현장 CCTV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중이다.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