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물리 키보드 없는 포스터치 노트북..특허
애플이 물리적 키보드를 대체한 포스터치 패드를 이용한 노트북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이에따라 장차 맥북은 훨씬 더 얇아지게 될 전망이다. 특허출원 내용을 보면 애플은 기존 키보드 자리에 납작한 터치패드 방식 고안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장차 맥북은 훨씬 더 얇아지게 될 전망이다.
미특허청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키보드대신 움직임을 감지하는 포스센서 방식 터치패드를 적용한 노트북 입력장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이 고안품은 ‘전자기기를 위해 설정가능한 힘감지 입력구조’로 명명돼 있으며, 포스터치 트랙패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해 9월 28일 물리적 키보드를 없애는 대신 포스터치와 비슷한 포스센스입력 기술 · 햅틱기술을 사용한 터치패드 노트북 입력장치 특허를 출원했다.
이 단말기의 도면을 보면 노트북 케이스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사용자에게 키의 윤곽을 보여주도록 설계돼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위치를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트랙패드는 단말기 표면을 오가는 사용자 손가락움직임을 감지하는 촉감(햅틱)기술을 사용한다.
출원서는 “트랙패드는 사용자가 어디든지 클릭할 수 있는 포스센서와 동일한 느낌의 반응을 제공하는 햅틱피드백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사용자가 터치하는 곳마다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작은 모터가 들어있다”고 쓰고 있다.
이 특허는 유사한 노트북 키보드인 넘버패드, 즉 트랙패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출원서에는 “케이스에 있는 미세한 구멍이 사용자들에게 평면 키보드의 키가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빛을 낸다”고 쓰여있다.
햅틱키의 위치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에따라 힘센서 입력 구조는 설정 가능한 독특한 입력기기, 또는 부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 입력기기는 (키의 위치를)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특정 위치로 움직일 수 있다”고 쓰고 있다. 이 기술은 이 단말기가 터치감지 표면 위에서 움직이는 손가락이나 손을 감지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사용자들이 가상버튼으로 타이핑하고, 허공에서 손동작을 사용해 컴퓨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허출원서 설명에 따르면 이같은 특허기술의 목적은 센서가 신체의 일부는 물론, 다양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검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사용자들이 아이패드,맥,아이폰에서 한 손가락으로 클릭하고, 2개 이상의 손가락으로 줌이나 스크롤을 하는 것같은 멀티터치 동작 제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은 이 특허출원에 앞서 아이폰6S에서 3D터치기술을 선보였다.
출원서 상에는 터치패드 센서가 빛을 감지하는 적외선 LED와 포토다이오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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