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숙소예약 O2O서비스 '민박다나와', '민다(MINDA)'로 새로운 도약..홈페이지 개편
2016. 5. 19. 17:07

한인숙소 예약 O2O서비스 사이트 민박다나와(대표:김윤희)가 5월 19일부터 ‘민다’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사이트 리뉴얼 지도 기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실시간 예약 캘린더 기능과 검색 기능의 강화로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다의 조동희 이사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에는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자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지속적으로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유여행자들의 든든한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다’는 2008년 오픈 이래 숙박예약부터 유레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까지 한국인을 위한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전 세계 180개 도시, 1,600여 개의 한인숙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app)을 통해 가격 비교부터 상세한 조건 검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이후 매년 15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해 왔으며 2016년 2월에는 업계 최초로 누적 100만 박을 달성하는 등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한인민박 업체로 자리잡아 왔다.
5월 23일에는 리뉴얼을 기념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청춘을 민다’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리뉴얼된 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Android, IOS)을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탄절 잭팟”… 美 복권 파워볼 '2.5조원' 주인공은?
-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영하의 도시, 하얼빈이 녹아내렸다”… 하얼빈 얼음축제 '이상고온'에 비상
- “앉아만 있어도 15분만에 전신 목욕”…日 '미래 인간 세탁기' 주문 쇄도
- “中 '야동 공유' 전면 금지”… 친구·연인·부부도 처벌 대상 된다
- 올해만 347명 처형...사우디, 사형 집행 역대 최다 경신
- 북한이 건넨 '골동품 포'의 굴욕… 러시아軍 '쏘다 멈춘다' 불만 폭발
-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트럼프, 李 대통령에 5개뿐인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 테슬라 판매 붕괴에도 '주가 500달러' 눈앞...2027년 기업가치 3조달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