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작업, 결국 황금 미라가 된 中 승려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불교 승려의 미라에 황금이 덮여졌다.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涅槃)의 경지에 이른 그를 기리기 위해서다.
2일 광저우 이브닝 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미라의 주인공은 푸젠성의 푸허우란 이름의 승려다.
푸허우는 2012년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7세에 불교에 귀의한 푸허우는 약 80년 가까운 세월을 불교를 위해 헌신했다.
최초 그의 시신은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나도록 그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으면서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푸허우의 시신은 특별한 약품 처리가 없었음에도 미라 상태로 변했다.
![[사진=광저우 이브닝 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5/02/ned/20160502093802691diyd.jpg)
그 원인에 대해 불교계는 물론 과학자들 조차 선뜻 답을 내놓지 못했다.
푸허우의 미라를 보기 위해 엄청난 신자들이 그가 머물던 푸자오사로 몰려왔다. 현지 신자들 사이에선 푸허우가 불교의 깨달음 단계인 열반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분분했다.
세간의 화제가 되자 푸자오사는 그를 기리기로 결정했다. 입적 이듬해인 2013년, 도금을 시작했으며 작업 3년 만인 2016년 푸허우는 황금이 뒤덮인 미라가 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sh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VR 야동 체험 영상’ 인기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대만 ‘뻔뻔 커플’, 지하철 내 극도 풍기문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김태우·양파와 가왕전?…나가수급 대결 예고
☞‘복면가왕’ 황승언, 수영복 자태…골반라인 ‘몸매예술’
☞촉수에 능욕당하는 아이돌…“성진국판 ‘무한도전’”
☞세계 최고 미녀 기상캐스터…시청률 제조기 ‘날씨 여신’
☞오픈하자마자 예약 2만건…‘누드 레스트랑’ 대박
☞현아, 비키니 일상…섹시 바디에 새겨진 문신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최고 64.4% "朴 잘못하고 있다"..50대 53%, 60대 40% 부정평가
-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 "아방궁이라더니?"
- 日 허벅지 사진전.."페티시즘을 예술로"
- "10년 후엔 탈모 완벽 치료"..日 '모낭' 대량 생산 성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 초봉 4155만원..7년 연속 공기업 중 1위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