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차이나톡] 지창욱, 中 첫 드라마 '나의 남신' 포스터 공개

신혜연 2016. 1.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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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지창욱의 중국 브라운관 첫 진출작 '나의 남신'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최근 '나의 남신' 주연 배우인 지창욱, 왕샤오천, 판이쥔, 중전타오가 맡은 극중 배역의 성격이 묻어나는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남녀 주인공인 지창욱과 왕샤오천은 각각 빈곤층과 재벌층으로 극과 극의 운명을 갖고 태어났기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진진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해 11월 '나의 남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나의 남신'은 진정한 자아 찾기와 신분을 넘어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창욱은 아르바이트 청년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되는 주인공 왕웨이안을 맡았다. 여주인공 왕샤오천은 금수저의 신분인 재벌 딸에서 파산 뒤 서민이 되는 진양메이 역을 맡아 드라마 속 러브라인을 그린다.

한편, '나의 남신'은 2016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SS차이나톡]은 중국 언론에 소개되는 한국 및 중국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중국 언론 '시나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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