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파나메라 구매 가이드 - 내가 원하는 파나메라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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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파나메라가 공개된 것은 독일이고 한국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정해졌다. 하지만 포르쉐 코리아는 차량 공개와 동시에 2세대 파나메라의 가격을 파나메라 터보(245,300,000원), 파나메라 4S(172,800,000원), 파나메라 4S 디젤(178,800,000원 이상 VAT 포함)으로 책정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포르쉐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포르쉐의 고객들은 같은 차량임에도다양한 옵션 적용을 통해 ‘자신만의 포르쉐’를 구매할 수 있다. 반대로 대중 시장을 노리며 개발된 콤팩트 SUV 모델 마칸 역시 당초 책정 가격은 8천 만원 대에 책정되었으나 주요 옵션을 추가할 경우 1억 중반대까지 가격이 치솟는 경우가 많아 ‘포르쉐를 처음 접한 소비자’를 놀라게 했다.
풍부한 옵션을 제하는 포르쉐의 정책을 생각해보면 1억 7,280만원부터 2억 4530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한 2세대 파나메라 역시 옵션에 따라 가격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2세대 파나메라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포르쉐 딜러를 통해 준비된 옵션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 포르쉐 딜러에게 연락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 단순히 2세대 파나메라의 상품 구성에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을 위해 오토in에서는 2세대 파나메라의 옵션 리스트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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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파나메라는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기본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하지만 보다 감각적인 컬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메탈릭 컬러 팔레트와 스페셜 컬러 팔레트 중에서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4S 디젤의 경우에는 카라라 화이트 메탈릭, 젯 블랙 메탈릭, 사이파이어 블루 메탈릭 등 총 8가지 메탈릭 컬러를 적용할 때에는 180만원의 추가 비용을 필요로 한다.
대신 기본가격이 높은 파나메라 터보의 경우에는 기본 컬러 팔레트 및 메탈릭 컬러 팔레트 역시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스페셜 컬러로 구분되어 있는 카민 레드와 GT 실버 메탈릭은 모델에 상관 없이 550만원의 추가 비용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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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파노라믹 선루프와 열/소음 차단 유리는 각각 300만원과 19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파나메라 4S 디젤의 경우에는 파노라믹 선루프를 선택하지 못한다. 이외에도 리어 와이퍼나 컴포트 엑세스 등의 옵션들은 최소 3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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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파나메라의 실내 공간은 애것 그레이와 블랙 컬러의 투 톤 구성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외장 컬러와 마찬가지로 실내 공간 역시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실내 컬러 팔레트를 마련했다. 투 톤 컬러 가죽 인테리어 팔레트에는 블랙 & 새들 브라운, 마살라 & 크림을 비롯해 총 다섯 가지의 컬러 조합을 마련했다.
이 옵션을 추가할 경우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4S 디젤은 610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파나메라 터보는 110만원을 지불한다. 한편 스탠더더 컬러 가죽 팔레트의 경우에는 510만원으로 책정되었다.(파나메라 터보는 비용 없음)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4S는 파라메라 터보에 기본으로 적용된 알칸타라 루프라이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290만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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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파나메라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개선과 함께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다양한 편의사양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ISOFIX 규격의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조수석)과 스토리지 패키지, 앞좌석 컵홀더 커버 및 스키백, 이오나이저, 메모리 패키지를 포함한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및 통풍 시트 및 마사기 기능,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옵션들은 모델의 구분 없이 적게는 30만원부터 많게는 330만원까지 책정되었다.
한편 뒷좌석 USB 인터페이스와 6 CD/DVD 오토체인저는 각각 50만원과 70만원에 책정되었으며 우수한 사운드 품질을 자랑하는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760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국내용 하이패스 시스템은 10만원에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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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4S 디젤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310만원에 장착할 수 있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는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4S 디젤이 300만원, 파나메라 터보가 27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과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은 모델에 상관 없이 260만원과 126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파나메라 4S와 파나메라 터보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가격은 4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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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선택의 범위…결국은 소비자의 몫
2세대 파나메라는 기존의 포르쉐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옵션을 준비했다. 적게는 10만원부터 높게는 1260만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각각의 옵션들 모두 구매욕을 당기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무심결에 이런저런 옵션을 추가하다 보면 당초 생각한 차량 구매 예산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으니 계획 있는 옵션 구성이 필요해 보인다.
김하은 (h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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