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30억 소녀' 윤아의 이유있는 몸값
남혜연 2016. 4.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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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윤아가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로 주목을 받고있다.
청순한 외모와 K팝을 이끌어가는 걸그룹 멤버라는 프리미엄으로 대륙에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국 후난위성TV드라마는 지난 3일 부터 윤아 주연의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방송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아의 첫 중국드라마 진출작인 ‘무신조자룡’은 1회 부터 1.73%의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중국에서 전국 시청률 1% 돌파는 인기작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통한다.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았지만, 한국의 스타 윤아의 출연작이라는데도 관심이 높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말이다. 자연스럽게 중국내 윤아 모시기도 엄청난 경쟁을 치러야한다는 말이 돌 정도. 자연스럽게 윤아의 몸값 역시 상승했다.
중국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아의 몸값은 작품당 최대 30억원 선에 이른다”면서 “작품의 특성상 각각 다르지만, 최근 30억원 대 까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부풀려지긴 했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그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차근차근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경험 등 작용했다”고 귀띔했다.
청순한 외모와 K팝을 이끌어가는 걸그룹 멤버라는 프리미엄으로 대륙에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국 후난위성TV드라마는 지난 3일 부터 윤아 주연의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방송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아의 첫 중국드라마 진출작인 ‘무신조자룡’은 1회 부터 1.73%의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중국에서 전국 시청률 1% 돌파는 인기작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통한다.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았지만, 한국의 스타 윤아의 출연작이라는데도 관심이 높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말이다. 자연스럽게 중국내 윤아 모시기도 엄청난 경쟁을 치러야한다는 말이 돌 정도. 자연스럽게 윤아의 몸값 역시 상승했다.
중국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아의 몸값은 작품당 최대 30억원 선에 이른다”면서 “작품의 특성상 각각 다르지만, 최근 30억원 대 까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부풀려지긴 했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그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차근차근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경험 등 작용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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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가운데, 업계관계자들은 “윤아의 경우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설득력을 높였다.
과거 장서희가 한국과 중국, 대만 삼국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 출연하며 10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은 유명한 일화다. 추자현의 경우 회당 1억 배우라는 점에서 드라마 횟수가 늘어난다면, 충분히 이같은 액수가 가능하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말이다.
윤아가 대륙의 여인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데에는 꾸준한 활동 그리고 소녀시대, 언어의 문제해결, 중국 내 좋은 평판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데뷔시절부터 꾸준히 중국어와 영어를 공부했다. 중국 현지 토크쇼에서 중국어로 인터뷰가 가능할 정도로 능숙한 중국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웨이보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과 소통을 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윤아의 중국 진출은 예견돼있었다. 가녀린몸매와 하얀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낸다. 특히 시대극이 많은 중국에서 윤아의 매력은 더욱 증가됐다. ‘무신조자룡’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르 통해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청순한 얼굴에 카리스마 넘치는 몸동작으로 검을 휘둘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현재의 윤아를 만든 것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중국내 좋은 평판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이다.
중국의 한 연예계관계자는 윤아에 대해 “지난 10여 년 동안 활동하면서 큰 잡음이 없었고, ‘소녀시대’로의 순수함을 잘 지켜온 멤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면서 “이제는 중국내에서도 단순한 한국 연예인의 인기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성품이나 사생활 그리고 얼마만큼 노하우를 쌓아왔는지 까지 철저하게 따진다. 이러한 면에서 윤아의 몸값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whice1@sportsseoul.com
과거 장서희가 한국과 중국, 대만 삼국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 출연하며 10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은 유명한 일화다. 추자현의 경우 회당 1억 배우라는 점에서 드라마 횟수가 늘어난다면, 충분히 이같은 액수가 가능하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말이다.
윤아가 대륙의 여인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데에는 꾸준한 활동 그리고 소녀시대, 언어의 문제해결, 중국 내 좋은 평판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데뷔시절부터 꾸준히 중국어와 영어를 공부했다. 중국 현지 토크쇼에서 중국어로 인터뷰가 가능할 정도로 능숙한 중국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웨이보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과 소통을 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윤아의 중국 진출은 예견돼있었다. 가녀린몸매와 하얀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낸다. 특히 시대극이 많은 중국에서 윤아의 매력은 더욱 증가됐다. ‘무신조자룡’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르 통해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청순한 얼굴에 카리스마 넘치는 몸동작으로 검을 휘둘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현재의 윤아를 만든 것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중국내 좋은 평판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이다.
중국의 한 연예계관계자는 윤아에 대해 “지난 10여 년 동안 활동하면서 큰 잡음이 없었고, ‘소녀시대’로의 순수함을 잘 지켜온 멤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면서 “이제는 중국내에서도 단순한 한국 연예인의 인기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성품이나 사생활 그리고 얼마만큼 노하우를 쌓아왔는지 까지 철저하게 따진다. 이러한 면에서 윤아의 몸값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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