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장나라, 정경호 쟁취한 사랑꾼 캔디의 용기 배울만 했다(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가 ‘한번 더 해피엔딩’ 12회에서 눈물의 하이힐 투척으로 정경호의 키스를 이끌어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랑 앞에 망설임 없는 사랑꾼 캔디의 용기는 배울만 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2회(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한미모(장나라 분)는 송수혁(정경호 분)에게 하이힐을 던졌다.
한미모는 구해준(권율 분)과 헤어진 후에야 송수혁이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알았고, 이어 모교에서 택배로 보내온 송수혁의 소지품을 통해 24년 전 송수혁의 짝사랑까지 알았다. 송수혁이 모교에 두고 온 타임캡슐 속 물품이 당시 한미모가 갖고 싶어한 보석상자였던 탓.
한미모는 송수혁의 깊은 사랑에 눈물 흘리면서도 어쩌지를 못했고, 백다정(유다인 분)은 그렇게 의기소침한 한미모에게 “사랑꾼 한미모 어디 갔냐. 지금쯤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한미모는 “내가 꺼지라고 꼴도 보기 싫다고 했다. 반했다면서 들이댄 사람(구해준)에게 상처준지 얼마나 됐다고 꺼지라고 했던 사람(송수혁)에게 다시 오라고 하냐”며 먼저 구해준과 송수혁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뒤이어 송수혁이 귀국하고 송수혁과 구해준의 화해까지 알게 된 한미모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다. 한미모는 우연히 마주친 송수혁에게 하이힐을 던져 시선을 끌었고 “나한테 등 보이지마. 난 여기서 더 못가. 무서워서 딱 여기까지야”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모가 “나머지는 네가 와. 느려터진 네가 오라고. 한 사람 가슴에 구멍 내고 이렇게 기다렸으면 이만큼 용기내고 걸어왔으면 네가 이 정도는 와야 하잖아. 이 답답한 자식아”라고 소리치자 송수혁은 한미모에게 달려가 키스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송수혁 친구 구해준에게 먼저 고백해 연애하다가 이별사유까지 제공한 한미모이기에 송수혁과 한미모 모두에게 서로를 향한 고백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한미모는 송수혁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담대한 하이힐 투척 기술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미모에게 달려가 먼저 입을 맞춘 것은 송수혁었지만 그런 송수혁을 움직인 사람은 한미모였다. 여기에 이날 방송말미에는 송수혁을 짝사랑하는 소은(이슬비 분)이 첫등장한 상태. 한미모가 새로운 연적 앞에서 또 어떤 사랑꾼의 진수를 보여줄지 용기있는 한미모의 사랑이 기대된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2회 장나라 정경호 키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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