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양정원 "내 남친에게만 귀여워" 애교 발산

이지현 기자 2016. 1. 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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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양정원이 애교를 발산했다.

양정원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 평소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난 내 남자친구에게만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원은 지난주 방송에서 선보였던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 애교에 대해 "방송을 보고 컴퓨터를 던졌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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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연기자 양정원이 애교를 발산했다.

양정원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 평소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난 내 남자친구에게만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원은 지난주 방송에서 선보였던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 애교에 대해 "방송을 보고 컴퓨터를 던졌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도 다시 한 번 같은 애교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5 핫클릭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양정원 천이슬 배수현 김세희 오현진 김지원 송보은 이희경 정인혜 에이지아 다혜(베스티) 지수(타히티)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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