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창학 80주년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개최

문수빈 기자 2016. 5. 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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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창학 8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저녁 운정그린캠퍼스 야외 특설무대에서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및 융합문화예술대학 축하공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는 '헤리티지'를 주제로 5개 파트로 나눠 열렸다.

성신여대 설립자 리숙종 박사의 글귀 등에 한글 또는 자연물을 결합한 작품과 한국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스플렌디드 퍼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 건축물을 실루엣에 응용시켜 디테일과 장식을 더한 '점적천석' 등 다양한 해석을 시도한 작품도 무대를 빛냈다.

김경희 의류학과장은 "전통과 혁신, 모방과 창조, 보존과 발견, 대립과 융합이라는 디자인적인 접근을 통해 작품을 보다 새롭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생들의 창학 80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열렸다.

한국무용 '오고무', 발레 '꽃의 왈츠', 라이브공연, 합창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합창 말미에 심화진 총장이 무대에 직접 올라 80명의 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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