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노후 원자로 재가동..주변국, 안전대책 촉구
YTN 2016. 1. 6. 14:40
벨기에 당국이 최근 안전 문제로 멈춰 섰던 노후 원자로를 다시 가동하면서 네덜란드 등 주변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벨기에 원전 운영사인 일렉트라벨은 네덜란드와 인접한 안트워프 외곽의 '둘'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자로를 다시 점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자로는 재가동 3일 만인 지난 2일, 안전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멈췄지만 인명이나 환경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운영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가동을 재개한 둘 3호기 원자로가 재가동 나흘 만에 다시 멈춰 서고, 독일 국경과 인접한 티앙주 원전의 노후 원자로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독일 등 주변국들은 벨기에 당국이 노후 원자로의 가동 연한을 늘리고 가동을 중단했던 원자로를 재가동해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관련 정책을 재고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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