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합격문자 오발송 해프닝.."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공식사과

김현경 기자 2016. 1. 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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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사과문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서울여대가 정시모집 불합격자들에게 합격 축하문자를 잘못 보내는 황당한 사고를 저질렀다.

8일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는 정시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총장님의 축하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문자메시지는 합격자는 물론 최종 불합격 학생과 예비번호 학생, 실기전형을 앞둔 예체능 계열 학생 4400여명에게도 발송됐다.

서울여대는 곧바로 "발송대행 업체가 실수로 보낸 것"이라는 정정문자를 보냈으나, 지원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발생했다.

특히 불합격자들은 실수로 발송된 문자에 깜짝 놀랐다가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서울여대는 "모든 이유를 떠나 수험생에게 문자가 잘못 발송되어 큰 혼란과 불편함을 드린점에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수험생에게 입시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기에 철저하게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공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서울여대]

서울여대 | 온라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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