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사랑 받는 상견례 패션

패션 조선 2016. 4. 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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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상견례를 최대 걱정거리로 꼽는다.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어색한 긴장감이 감돌기 때문이다. 이에 예비부부들은 상견례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기 위해 장소부터 옷차림까지 모든 부분에 신경 쓴다.

상견례 장소 예약을 마쳤다면 다음은 옷을 고를 차례다. 시부모님께 단정하고 참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면 평소 스타일을 잠시 잊고, 깔끔한 원피스나 정장을 입을 것.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을 통해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상견례 패션 연출법을 정리해봤다.

단아한 블랙-화이트룩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컬러인 블랙, 화이트는 상견례 패션에도 활용하기 좋다.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와 펌프스를 매치한 후 재킷이나 카디건을 걸쳐주면 우아한 자태를 뽐낼 수 있다. 이때 원피스는 허벅지 절반 이상 덮는 길이로 택해야 단정해 보인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만으로도 기품 있는 상견례 패션 완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핏 좋은 재킷을 입고, 작은 귀걸이나 목걸이 등의 주얼리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면 시부모님의 칭찬을 부르는 며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파스텔룩

칙칙하기 쉬운 상견례에서 한 송이 꽃처럼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보자. 특히 올봄 트렌드로 떠오른 로즈쿼츠나 세레니티 원피스, 혹은 투피스만 있으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표현된다.

시부모님이 보수적인 편이라면 조금 더 차분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단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예비신부의 산뜻함까지 챙길 수 있는 톤 다운된 핑크 레이스 원피스나 칼라가 달린 베이지 원피스에 앞코가 막힌 베이직한 펌프스를 코디해주면 충분할 것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사진: 이현무 기자 (sty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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