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인 유소영,과거 발언 눈길"전 남친 '원나잇' 목격"충격
나혜란 2016. 2. 28. 22:30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과 기성용(27, 스완지 시티)가 동반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의 전 남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유소영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경험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들은 "연인들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소영은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몰래 갔다가 현장을 목격하고 나왔다"며 "많이 슬펐지만,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MC 성시경은 "왜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느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원래 바람기가 있었는데 여자 때문에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과 기성용,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8라운드에서 양 팀은 한 차례 맞대결을 치렀지만, 당시 손흥민의 부상으로 당시 코리안 더비는 불발됐다.
이슈팀 ent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냉장고 문 = 달걀 무덤”…가장 ‘위험한’ 곳에 있었다고요?
- 한때 100억 자산가였던 이박사, 전성기 이후 “풍비박산 겪었다”
- 라면 먹는 카리나에 외국인들 ‘단체 멘붕’…전세계 1억3000만번 봤다
- 미모로 관심 끌던 스타 2세, 실력까지 주목받는 근황
- 변정수, 죽을 고비 넘기더니 더는 미루지 않았다…무슨 일 있었나
- 이 배우 아들이었어? 아버지 이름 없이 시작했던 배우 반전 근황
- “단맛 없어 안심했는데”…20·30대 당뇨 부른 ‘이 음식’ 뭐길래?
- 얼굴도 실력도 ‘제2의 김연아’?!…안재욱 첫째 딸,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 “학생 1명당 1만원”…불투명 커튼 달린 ‘밀실’ 급습하니
- ‘옥동자’ 정종철, 개그맨 관두더니 45억 돈방석 앉았다…어떻게 벌었나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