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혹은 SM4', 형제차 르노 플루언스로 미리 엿보기
2016. 6.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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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플루언스(Renault Fluence)’ 후속으로 예상되는 신차 디자인이 일부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플루언스는 앞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메간(Megane)’의 세단형 모델로 국내서 SM3의 후속 혹은 SM4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17년형 플루언스의 세부 정보가 차량 설명서 이미지가 유출되며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신차의 차체는 기존 모델 대비 대폭 커지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르노 ‘탈리스만’과 유사한 모습이다.
C세그먼트에 속하는 신형 플루언스의 차체 크기는 이전에 비해 전장이 8mm(4630mm) 늘어나고 전폭에서 21mm(2058mm)가 증대 됐으며 전고는 35mm(1443mm)가 낮아져 더 길고 낮아졌다.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의 경우 이전 대비 9mm(2711mm)가 늘어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신차의 트렁크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외신은 약 530리터의 공간을 예상했다. 외관 디자인은 앞서 선보인 탈리스만, 메간과 유사한 ‘ㄷ’ 자형 주간주행등과 날렵한 모습의 그릴, 트렁크 중앙을 가로지른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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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의 실내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탈리스만과 유사한 세로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형 플루언스는 탈리스만, 메간과 동일한 CMF(Common Module Family) 플랫폼에서 제작돼 이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탑재가 예상된다. 신차의 공식적인 판매는 2017년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7년형 플루언스는 국내에 ‘SM4’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며 앞서 선보인 SM6와 유사한 마케팅 및 포지션 전략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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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플루언스 예상도 |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하반기 출시 될 신형 SUV ‘QM6’를 공개했다. QM6의 외관은 C자형 주간주행등(DRL)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라이팅 시그니쳐를 바탕으로 전면에서 후면까지 곳곳에 치장된 크롬 장식들을 통해 고급감을 살렸다.
전면부는 앞서 출시된 SM6와 유사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특징으로 실내는 8.7인치 S-Link 디스플레이와 엠비언트 라이트 등이 탑재된다.
QM6는 CMF-D 타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내에서 2열 무릎공간은 289mm에 이르며 일반세단과 비교해 운전자 위치는 150mm 가량 높게 설계됐다. 이 밖에 열선 스티어링 휠, R-링크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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