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학생생활관 세종2관 준공

2016. 3. 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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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15일 김영섭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생활관 '세종2관' 준공식을 열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경대는 15일 오후 학생생활관인 세종2관 준공·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세종2관은 총사업비 291억원을 들여 2014년 7월 착공했다.

지하 1층, 지상 19층 총면적 2만165㎡로 건립된 세종2관은 1천11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각 실의 면적은 표준면적(18㎡)보다 넓은 22㎡로 지어졌다. 실내 발코니와 함께 샤워·화장실, 냉난방 시설, 무선인터넷, 냉장고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출입통제시스템, 객실자동 절전시스템 등 보안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갖췄다.

세종2관 개관으로 부경대 기숙사 수용인원은 기존 생활관 2개 동을 포함해 모두 3천135명으로 늘어나 전체학생 대비 기숙사 수용률은 16.5%에 이른다.

2017년 2월 완공예정인 대학연합 기숙사(1천528명 수용)가 문을 열면 기숙사 수용률은 24.2%로 높아진다.

세종2관은 임대형 민자사업(BTL)방식으로 지어졌다. 사업시행은 ㈜한화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부산에코에듀㈜, 시공은 지역업체인 ㈜동신이 각각 맡았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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