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장동민♥나비, 좌약도 넣어주는 사이, 결혼해야 겠네

윤성열 기자 2016. 4.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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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특히 나비는 아픈 장동민에게 직접 좌약을 넣어 준다고 말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나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관심을 모은 것은 지난 1월 1일 생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깜빡 고백해 화제가 된 나비와 장동민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나비는 등장부터 생일을 챙기지 않는 장동민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면서도 장동민의 속눈썹이 떨어졌다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나비의 어머니가 공개 열애를 극구 반대해 부인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젠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다며 서슴없이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사귀게 된 계기부터 공개했다. 장동민이 라디오 DJ를 할 당시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다고 했다. 나비는 "오빠가 그때 잘 챙겨줬는데 호감의 표시인 줄은 몰랐다"고 기억을 회상했다.

둘은 연락처를 교환한 뒤 점점 가까워졌다. 나비에게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을 달라고 요청했다 거절 당했던 장동민은 "그 땐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해 다시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결국 나비를 잊지 못해 1달 뒤 다시 연락을 취했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나비는 장동민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을까. 나비는 "처음엔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방송에서 보인 이미지가 거칠고 강하니까 남자친구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나비는 "라디오를 하면서 지켜보니까 의외로 자상하고 책임감도 있더라'며 장동민을 치켜세웠다.

장동민은 나비를 만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등 생전 안 하던 행동을 한다고 털어놨다. 절친 유상무도 "장동민을 변하게 한 여자는 처음"이라고 거들었다.

이들은 첫 키스 당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장소는 당시 홀로 살던 나비의 여동생의 집. 장동민은 그곳에서 나비와 나비 여동생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여동생이 잔다고 방에 들어가길래 나비와 거실에 단둘에 남아 첫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친구 이상으로 스스럼 없는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장동민은 "나비가 엄청 크게 트림을 한다"고 폭로했다. 특히 나비는 크롬병 전 단계인 궤양성 대장염 앓고 있는 장동민에게 좌약을 대신 넣어준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나비는 장동민이 자신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공개하며 "오빠가 몸이 안 좋아서 건강검진을 받게 하려고 데리고 갔는데 안 좋았다. 결과가 좋지 않으니 두려워하더라"고 말했다.

나비는 안타까운 마음에 "오빠가 (좌약을) 혼자 못 넣으니까 내가 넣어주기도 한다"고 했다. 나비의 말에 유세윤은 "우리도 못해 주는 일"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윤종신도 "와이프나 해줄 수 있는 일이다. 결혼해야겠다"며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장동민이 쓰러져도 옆에서 지켜줄 여자"라고 칭찬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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