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여자친구? 짧은 치마, 가슴 파인 옷 절대 안 돼" 단호박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1. 29.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해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해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진은 "연애를 할 때마다 항상 결혼을 생각할 만큼, 매번 신중하고 진지하게 연애에 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박해진에게 "생각보다 보수적인 것 같은데, 맞느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맞다"고 대답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의 여성상이 눈길을 끈다. (사진=KBS)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여자친구? 짧은 치마, 가슴 파인 옷 절대 안 돼" 단호박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해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해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진은 "연애를 할 때마다 항상 결혼을 생각할 만큼, 매번 신중하고 진지하게 연애에 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박해진에게 "생각보다 보수적인 것 같은데, 맞느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해진은 "여자친구가 짧은 치마나 가슴이 파인 옷을 입는 건 싫다. 그리고 셔츠 단추의 간격이 넓은 것도 싫다"며 다소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그럼 한옥마을에 살아야 되느냐. 혼자 청학동 갈 기세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27일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9화 예고편에서는 유정과 홍설(김고은 역)의 이별 위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