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고해' 선택한 이유는.."내 인생 바꿔준 노래"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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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의 ‘고해’ 어땠길래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4(我是歌手4)>에서 유일한 외국인 가수로 참가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임재범의 ‘고해’를 경연곡으로 열창했다.

황치열은 지난 19일 오후 10시(현지시각) 방송된 <나는 가수다 4> 여섯 번째 경연 무대에서 ‘고해’를 불러 관객투표 3위를 차지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폭발적인 고음 부분에선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황치열은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고해’를 경연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황치열은 “‘고해’는 내 인생을 바꿔준 노래이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노래다. 사실 이 노래는 내 자신이기도 하다”라며 “이 노래를 통해 지금까지의 내 커리어를 돌아보고, 지금 좌절을 겪고 절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해’는 황치열이 2006년 드라마 <연인> 삽입곡으로 리메이크해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해준 곡이자, 지난해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불러 화제를 일으켜 9년간의 무명생활을 마감할 수 있게 해준 곡이기도 하다.

지난 1월부터 <나는 가수다 4>에서 이승철의 ‘그 사람’ 빅뱅의 ‘뱅뱅뱅’ 등을 부른 황치열은 웨이보 계정 개설 한달만에 팔로워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황치열 #고해 #중국판 나가수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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