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 과거 '연예인 마약' 연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박세준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가운데 과거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일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세준은 2000년 5월 돌연 ‘연예인 마약 사건’에 연루돼 한차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수사를 진행한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박세준은 히로뽕을 투약,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박세준이 1999년 10월부터 2000년 4월 말까지 마약류 약 30g을 사 서울 등지 여관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세준의 집에서 히로뽕 5봉지와 일회용 주사기 23개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세준은 2010년 이후로 드물게 TV에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박세준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과 파격 입술 뽀뽀로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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