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2세 소녀 엄마 앞에서 목 베여.. 연이은 유사범죄
홍예지 2016. 4.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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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하이스트 |
대만 길거리에서 4세 어린이가 잔혹하게 참수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지 사흘만에 이번에는 12세 소녀가 엄마가 보는 앞에서 목을 베였다. 다행히 소녀는 목숨을 건졌다.
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8시께 대만 타이난에서 엄마와 함께 있던 12세 소녀가 후앙이라는 이름의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
범인은 소녀 엄마의 전 남자친구였다.
사건 당시 피해자 소녀는 엄마와 남성이 언쟁을 벌이는데 함께 있었다. 싸움이 격해지자 남성은 갑자기 흉기를 꺼내 소녀를 인질로 잡았다.
소녀의 엄마는 설득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흉기로 소녀의 목에 길이 6cm, 깊이 0.5cm의 상처를 냈다.
엄마의 비명에 주민들이 달려왔지만 남성은 이미 도망친 상태였다. 경찰은 남성의 행방을 쫓고있다.
흉기에 목을 찔린 소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아 목숨을 건졌다.
한편 대만에서는 지난 28일 타이베이 길거리에서 4살 여아가 끔찍하게 참수 살해된지 하루만에 2건의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더 발생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유사한 범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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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낮 길거리서 4세여아 '묻지마 살인'
대만 충격 '묻지마 칼부림' 2건 더 발생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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