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한빛, 과거 성인영화 출연 뒤늦게 알려져

2016. 2.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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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식스밤이 독특한 의상으로 주목 받은 가운데, 멤버 한빛이 과거 성인영화에 출연한 사실까지 뒤늦게 알려졌다.

한빛이 출연한 영화는 지난해 나온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나쁜 수업'. 한빛은 여주인공인 고등학생 지은 역을 맡아 엄마 역인 배우 윤설희와 호흡 맞췄다. '나쁜 수업' 포스터에도 한빛이 등장한다.

한빛이 소속된 식스밤은 다인, 유청, 소아, 한빛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2012년 데뷔했으나 최근 그룹 재편 후 새 앨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내놓았다.

하지만 몸에 밀착한 분홍색의 일명 '쫄쫄이 의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민망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2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나쁜수업' 포스터-'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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