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댄스' 추며 팀 먹여 살린 '시골 소녀' 깜짝 근황
2000년 초반 복고 댄스 열풍을
이끌며 팀을 먹여 살린
가수 출신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그룹 ‘the 빨강’의 배슬기입니다!
시골 소녀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깜짝 놀란만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과연 어떤 근황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최근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7일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롱원피스를 입고 배가 불룩한 배슬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슬기는 “이제 제법 임산부 같음 히힛”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는데요. 24년 3월 배슬기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배슬기는 1986년 태어나 2005년 그룹 the 빨강(일명 더 빨강)의 멤버도 데뷔했습니다.
당시 배슬기는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데뷔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연기자 출신으로 노래와 예능은 주로 배슬기가 도맡아 하며 그룹 내 소녀가장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때 SBS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여준 ‘복고댄스’는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배슬기는 2022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녹슬지 않은 복고댄스의 실력을 다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더 빨강은 해체하게되고, 배슬기는 그룹 해체 이후 솔로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배슬기는 ‘말괄량이’. ‘슬기SAY’ 등의 노래를 냈고, ‘지겨워’라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후 배슬기는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슬기는 ‘최고의 사랑’, ‘야관문’, ‘빛나라 은수’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배슬기는 중국에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2014년 중국에서 제작한 ‘작은 사과’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중국의 강남스타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히트와 함께 배슬기도 한류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배슬기는 20년 11월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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