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반팔 티셔츠에 데님 팬츠만으로 슈퍼 모델다운 스타일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남자 옷으로만 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쇼핑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는 블랙 로고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선글라스와 에코백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핑 나들이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백현우)의 누나이자 헤어살롱 백미선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까지 접수하며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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