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 "KGMA, 새로운 갤럭시 보여줄 것"

장진리 기자 2024. 10.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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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 연출을 맡은 한동철 PD가 "역대급 라인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갤럭시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동철 PD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KGMA 무대에 대해 "전체 콘셉트는 새롭게 생성된 은하계(갤럭시)로 표현하려 한다"며 "그 안에서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고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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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A. 제공| KGMA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 연출을 맡은 한동철 PD가 “역대급 라인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갤럭시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동철 PD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KGMA 무대에 대해 “전체 콘셉트는 새롭게 생성된 은하계(갤럭시)로 표현하려 한다”며 “그 안에서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고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동철 PD는 현 ‘마마 어워즈’를 최초로 연출한 프로듀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연출해 ‘한국 오디션계 대부’로도 불린다.

그는 “대중음악 팬들 입장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간만에 제대로 된 시상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KGMA는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았다.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이하 가나다순),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 등을 발표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는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3차 라인업으로는 동방신기, 트레저, 이무진, 피프티 피프티, 나우어데이즈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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