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도 뮌헨 제치고 2연패 도전? '무패 우승' 레버쿠젠 24-25 베스트 11

김아인 기자 2024. 7.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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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레버쿠젠이 다음 시즌에도 2연패를 거둘 수 있을까?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5일(한국시간) 미리 보는 2024-25시즌 레버쿠젠의 베스트 11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11-12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끌던 유벤투스가 43경기 무패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팀에 오르게 됐다.

선수 시절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사비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2-23시즌 10월에 레버쿠젠에 처음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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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 90

[포포투=김아인]


바이엘 레버쿠젠이 다음 시즌에도 2연패를 거둘 수 있을까?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5일(한국시간) 미리 보는 2024-25시즌 레버쿠젠의 베스트 11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플로리안 비르츠, 빅터 보니페이스, 아르다 귈러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그라니트 자카, 알레시 가르시아, 제레미 프림퐁이 중원을 꾸렸다. 백4는 피에르 힌카피에, 에드몽 탑소바, 조나단 타가 구성했고 골키퍼 자리는 루카스 흐라데키가 위치했다.


분데스리가는 한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주 체제가 지속됐다. 지난 시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레버쿠젠이 중심에 있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뮌헨을 따돌리면서 1위에 올랐다. 내친 김에 트레블까지 노렸다. DFB 포칼 컵에서 우승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아틀란타에 우승을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새로운 신화를 만들었다. 분데스리가 개막 후 레버쿠젠은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달리기 시작했다. 레버쿠젠은 공식전 51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유럽 10대 리그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2011-12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끌던 유벤투스가 43경기 무패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팀에 오르게 됐다. 21세기에 들어 어느 팀도 해내지 못한 전례 없던 역사였다.


신입 감독인 사비 알론소의 역량이 주목 받았다. 선수 시절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사비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2-23시즌 10월에 레버쿠젠에 처음 부임했다. 이전까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 코치와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을 지냈던 게 코치 경력의 전부였다. 그는 부진했던 레버쿠젠을 지휘하며 UEL 진출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하고, 지난 시즌엔 무패 우승을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

선수단의 준수한 활약상도 돋보였다. 비르츠, 프림퐁 등이 핵심 공격을 이끌어 줬고, 그리말도, 요나스 호프만, 보니페이스 등 신입생들도 제몫을 다해줬다. 이들의 가치는 연일 치솟으면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는 뮌헨과 연결되고 있고, 비르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로나의 돌풍을 이끌었던 주장 가르시아를 비롯해 주누엘 벨로시앙, 마르탱 테리에 등을 영입했다. 최근에는 레알의 초신성 귈러의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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