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 코엑스 베이비페어서 영유아 부모 대상 시간제보육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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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소개했다.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시간제 보육 사업의 운영 방식, 이용 방법, 그리고 실제 이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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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한국보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육아 박람회는 전국의 육아 관련 정보와 최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졌으며, 출산 및 육아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부모가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영유아를 안전하게 돌봐주는 보육 서비스다.
이는 양육자의 병원 이용 등 갑작스러운 일정이나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으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지정된 1930여개반(8.31 기준)에서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아동 등록 후 간편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시간제 보육 사업의 운영 방식, 이용 방법, 그리고 실제 이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정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부모들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홍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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