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이 생얼로 JYP, YG, SM을 모두 합격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인형 같은 미모와 더불어, 연습생 시절부터 실력까지 인정받은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어렸을 때 '예쁜 아기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던 설윤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매력을 인정받았다.

설윤의 가수의 꿈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밴드부 보컬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TS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잠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강사가 설윤을 눈여겨보고 JYP 오디션을 추천하게 된다. 그 결과 설윤은 오디션에 합격하며 JYP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큰 계기가 되었다.

설윤의 전설적인 오디션 중 하나는 바로 선미의 '보름달'을 부른 오디션이었다.
이 오디션에서 그녀는 SM, YG, 판타지오, 더블랙레이블 모두에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JYP까지 포함하면, 한국의 주요 대형 기획사 3사에 모두 합격한 셈이다.

설윤은 엔믹스 내에서도 공식적인 비주얼 멤버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167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덕분에 비율이 모델급으로 완벽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비주얼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존재감으로 평가받는다.

설윤의 얼굴형은 흔히 사슴상과 토끼상이 공존한다고 표현된다.
덕분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스타일의 메이크업이나 패션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생얼로도 빛나는 미모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자연 미인'으로도 유명하다.

JYP, YG, SM을 모두 합격한 인형 미모의 소유자, 엔믹스 설윤은 단순한 외모만으로 주목받은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과 자신감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이었다.
특히, 생얼로도 당당하게 오디션을 볼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실력으로 4세대 대표 비주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설윤의 성장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