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사실 숨기고 데뷔했는데...시어머니 때문에 들통난 여배우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결혼 사실을 숨기려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변정수는 한 예능 방송에서 촬영 중 시어머니와의 통화가 들키며 결혼 사실이 밝혀졌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처음엔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현장에서 통화하는 걸 스태프가 듣고 바로 들통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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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하지 않았던 변정수는 이 일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결혼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변정수는 1995년, 21살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7세 연상의 대학 선배이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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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에는 두 딸을 두고 있으며, 1998년과 2006년 각각 첫째 유채원, 둘째 유정원을 출산했습니다.

남편은 현재 패션 관련 업계에서 활동 중이며, 변정수는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변정수는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가족 명의로 재산을 모두 이전하고 유서까지 썼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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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나고 나서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재산도 다시 회수했어요.”

이후 2018년 완치 소식을 전한 그는 올해 초에는 12년 만에 수술 자국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근황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를 모았습니다.

변정수는 199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매니’, ‘최고의 연인’ 등에서 활약하며 도회적인 외모와 시원한 성격으로 사랑받아온 배우입니다.

사진=변정수 SNS

한때는 근거 없는 교통사고 사망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실제로는 한 여대생의 자작극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 루머에 대한 경각심도 커졌습니다.

사진=변정수 SNS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결국 진심은 드러나게 되어 있죠.”

변정수의 솔직하고 강인한 삶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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