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 추락 1명 사망·1명 중상
신동원 2024. 10.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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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아파트에서 이사를 하던중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실외기가 설치된 난간과 함께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추락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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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나가던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하는 작업하다 사고
8층 아파트에서 이사를 하던중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이사를 나가던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실외기가 설치된 난간과 함께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추락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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