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감당 가능해?’ 손흥민, 단기 임대 이적 가능성↓...이유는 ‘높은 연봉’

정지훈 기자 2025. 10. 25.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단기 임대 이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매체는 "손흥민의 계약에는 이른바 '데이비드 베컴 조항(David Beckham clause)'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럽 무대로의 단기 임대 복귀가 가능하다.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그의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유럽으로 향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휴식기 때문이다.

그동안 손흥민의 컨디션에 공백이 생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손흥민의 단기 임대 이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 이유는 높은 연봉 때문이다.


손흥민은 최근 AC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더 선'에서 나온 손흥민의 유럽 복귀설이 시작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의 계약에는 이른바 '데이비드 베컴 조항(David Beckham clause)’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럽 무대로의 단기 임대 복귀가 가능하다.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그의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유럽으로 향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휴식기 때문이다. 현재 MLS는 정규리그 시즌을 모두 마쳤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로 나뉘어 정규 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 상위 9개 팀들이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MLS컵 우승을 가리고 나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식기에 접어든다.


그동안 손흥민의 컨디션에 공백이 생긴다.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폼을 유지하기 위해 LAFC로 떠났다. 하지만 2-3개월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컨디션이 떨어진다. 서른 중반에 접어들고 있어 예전보다 더 철저하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그동안 경기 감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런 명분이 확실한 탓에 여러 팀이 연결되고 있다. 손흥민이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가정부터 AC밀란도 연결됐다. 이탈리아 유력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은 1월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임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과거 베컴이 LA 갤럭시에서 뛰다가 밀란으로 단기 임대를 떠났던 사례가 있었기에 이탈리아에서 뜨겁게 관심이 달아올랐다. 이탈리아 언론인 카를로 펠레가티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온다면 정말 미칠 것 같다. 그는 왼쪽, 오른쪽, 중앙 어디서든 뛸 수 있다. 완벽한 공격수다. 그가 팀에 온다면 공격진이 완성될 것이다. 그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 그가 밀란에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 이유는 높은 연봉 때문이다.


영국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은 왼쪽 측면 윙어가 필요하다. 손흥민을 직접 영입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현재 손흥민은 MLS에서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으로 복귀하려면, 연봉 삭감을 수락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