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토레스 하이브리드 가격 유출...약속 지켰다

[M포스트 구기성 기자] KG모빌리티의 첫 하이브리드 제품인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유출됐다.

유출된 가격표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별로 T5. 3,140만원, T7 3,635만원으로 확정됐다. KGM은 지난달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준중형과 중형급 SUV 중 가장 경쟁력 있는 3,000만원 초반대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편의사양은 12.3인티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뉴 스마트키(오토 클로징, 버튼 시동 포함), 듀얼존 풀 오토 에어컨(마이크로 에어컨 필터,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앞좌석 및 스티어링 휠 열선, 이중접합 차음 윈드쉴드, 2열 송풍구 등을 기본 제공한다. 선택사양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이드 스텝, 알파인 오디오 등을 마련했다.

운전자보조시스템은 긴급제동보조, 차로중앙유지보조, 스마트 하이빔, 전방추돌경고, 안전거리경고, 앞차출발경고, 차로이탈경고, 부주의운전경고, 운전자졸음주의경고 등이 기본이다.

상위 트림인 T7은 이중 접합 솔라 컨트롤 차음 유리(1열 도어), 루프랙, 앰비언트 라이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폰 무선충전, 앞좌석 통풍, 뒷좌석 열선, 하이패스,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이 기본이다. 이밖에 파노라마 선루프, 투톤 외관 패키지,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지 등을 고를 수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BYD와 개발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기반으로 한다. 직병렬 듀얼 모터를 장착한 구조다. 엔진은 1.5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이며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1.83㎾h다.

변속기는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로 KGM이 P1형, P3형 구동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다.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동력 모드 사용을 지원한다.

e-DHT는 구성 부품수 최소화 및 모터, 제어기, 변속기 등을 통합해 중량 저감은 물론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운전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연비와 출력을 최적화 하도록 제어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와 유사한 정숙성과 주행 환경을 구현하며, 고속 주행 시에는 고출력의 구동모터뿐만 아니라 엔진의 구동력을 돕는다.

한편, KGM은 오는 3월5일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인 무쏘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무쏘 EV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이다. 80.6㎾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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