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봐?' 카메라 각도에 따라 눈빛 돌변하는 '대장님' 고양이

같은 고양이, 같은 자세라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한 고양이가 사람처럼 귀엽게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귀요미'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는 순간, 순식간에 동네를 지키는 '대장님' 같은 늠름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주인과 눈을 오래 마주치는 게 싫어진 건지, 가늘게 뜬 눈에서는 살짝 불만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죠.

이렇게 고양이는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 하나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또렷이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