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둥지 튼 황새 1차 자연부화 실패
김민지 2024. 4. 3. 08:33
[KBS 창원]김해시 화포천 습지 인근 봉하뜰 방사장의 황새 한 쌍이 낳은 알이 자연 부화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2월 황새 한 쌍은 5개 알 중 무정란을 제외한 3개 알을 품었지만, 부화 최대 기준일인 35일이 넘도록 부화 조짐이 없었습니다.
김해시는 황새가 다시 알을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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