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황희찬의 울버햄튼보다 더 심각하다…'6연패' 첼시, 노팅엄에 1-3 완패→2달 만에 리그 득점

이태훈 기자 2026. 5. 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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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첼시는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3으로 패배했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첼시의 수비 마킹이 완전히 무너지며 맥아티에게 기회가 찾아왔지만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더 이상의 반전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1-3 첼시의 완패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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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첼시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홈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하며 결국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첼시는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는 6연패에 빠졌다.

홈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페드루, 데리, 엔소, 파머, 카이세도, 라비아, 쿠쿠렐라, 토신, 찰로바, 귀스토, 산체스가 선발 출격했다.

노팅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워니이, 제주스, 바코, 예이츠, 도밍게스, 매카티, 네츠, 모라토, 자이르, 애보트, 셀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팅엄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우측면을 허문 바코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아워니이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준 첼시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지만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전반 10분 엔소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첼시는 연이어 흔들렸다. 전반 14분 귀스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를 잡아당기며 반칙이 선언됐고, 제주스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점수는 0-2로 벌어졌다.

첼시는 만회골을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17분 파머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33분에는 매카티의 크로스를 받은 제주스가 가슴 트래핑 후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노팅엄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첼시의 수비 마킹이 완전히 무너지며 맥아티에게 기회가 찾아왔지만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막판에는 변수도 발생했다.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애보트와 데리가 공중 경합 도중 머리를 부딪히며 출혈이 발생해 교체됐고, 이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파머가 이를 놓치며 점수는 그대로 유지된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은 변화를 가져갔다. 첼시는 토신을 빼고 콜윌을 투입했고, 노팅엄은 제주스, 도밍게스, 자이르를 대신해 깁스-화이트, 앤더슨, 밀렌코비치를 투입했다. 교체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후반 7분 깁스-화이트의 패스를 아워니이가 밀어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이후 다시 한 번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0분 산체스와 깁스-화이트가 공중볼 경합 중 머리를 부딪히며 출혈이 발생했고, 두 선수 모두 교체 아웃됐다. 각각 요르겐센과 우드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첼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페드루가 골망을 흔들며 만회골을 터뜨리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후반 40분에는 파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추가시간은 9분이 주어졌다. 막판 첼시는 한 차례 번뜩였다. 귀스토의 크로스를 쿠쿠렐라가 머리로 연결했고, 이를 페드루가 가슴 트래핑 후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가 무려 6경기 만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의 반전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1-3 첼시의 완패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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